조선업이 호황이 올 것이라 합니다. 저는 과거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의장 QM으로 일했습니다. 현업만큼 잘 알지는 못하지만, 에너지 산업의 Midstream을 담당하는 조선업의 업황에 대해 쟁점이 되는 듯 하여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. 우리나라도 과거 2007년~08년까지 조선업이 초호황일 때가 있었습니다. 조선업의 역사를 살펴보면 2차세계대전 이후 영국, 미국에서 일본, 한국 등 동아시아로 주도 국가가 이동하였고 지금은 중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. 현재는 주도 국가가 한국과 중국 사이 어디즈음인데 과거와 다른 사례를 만들지 아니면 주도 국가가 넘어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. 현대重, LNG선 역대 최고가 수주 < 국내 < 해사프레스 < 기사본문 - 한국해운신문 (maritimepress.co.k..